미국대학의 합격대기와 합격보류 통보 - 차이점과 대처방법은?
미국대학의 합격대기와 합격보류 통보 - 차이점과 대처방법은?
  • 글로벌교육뉴스 김하영 기자
  • 승인 2019.02.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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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가장 원하던 학교에 합격이 아닌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면 불합격과 다르지 않다고 여기며 절망할 수도 있고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확실한 것은 좌절하기에는 이르다는 것이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이 올라갔다는 것은 입학 상담관이 판단하기에 해당 학생은 충분히 유능하며, 언제든 공석이 생긴다면 그 자리의 주인이 될 수 있음을 뜻한다.

 

합격 대기 (Waiting) 과 합격 보류 (Defer) 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합격 대기와 합격 보류는 분명히 다른 두 상황이지만, 이가 완전한 불합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공통의 성격을 갖고 있다. 즉 합격 대기와 합격 보류의 경우에는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자신의 스펙에 반등을 줄 수 있는 추가적인 서류들을 업데이트한다면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경우인 것이다.

  두 용어의 차이점은 합격 대기 통보는 해당 학생이 대학의 합격 요건에 부합하였지만, 최초 합격을 할 만큼 부합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먼저 최초 합격을 한 학생이 다른 학교에 등록할 시에 추가 합격의 기회를 주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합격 보류 통보는 해당 학생들이 불합격 통보를 받기에는 아까운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그 어떠한 결정을 내리지 않고 정시 모집 전형으로 지원한 학생들과 비교해서 다시 한 번 심사를 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일 합격 보류 통보를 받은 학생들이 추가 서류들을 제출한다면, 학교 측은 이를 모두 포함하여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합격 보류 통보를 받은 학생들은 현재 자신의 부족함을 온전히 인정하고, 추가 서류들을 준비하여 정시 모집 전형으로 지원한 학생들과의 경쟁을 준비해야 한다.

 

합격 대기 (Waiting) 또는 합격 보류 (Defer) 통보를 받았을 때 해야 할 일은?

 합격 대기이든지 합격 보류이든지 운에만 의존해서는 합격률이 높아질 수 없다는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고교시절이 끝나기 전까지 높은 성적 유지, 다양한 교내외 활동 참여를 하는 것이 현명하겠다. 이와 더불어 수상 내역까지 더해진다면 동일한 경쟁 상태에서도 결정적인 카드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말할 수 있겠다. 동일하게 주어진 학교에서의 시간에서 자기 경쟁력의 카드를 여러개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있는 학생들이 많이지기를 응원한다.

김하영 기자 │글로벌교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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