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마라탕, 마랴상궈 붐! 중국 현지에서 먹는 마라탕은?
한국은 지금 마라탕, 마랴상궈 붐! 중국 현지에서 먹는 마라탕은?
  • 글로벌교육뉴스 박서현 취재원
  • 승인 2019.04.26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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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마라샹궈? 마라가 뭐야?

  산초나무열매인 마라는 중국의 대중적인 향신료다. 마라를 탕과 볶음으로 요리한 메뉴들은 중국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요리로, 최근 한국에서도 대중화 되었다.

요리 형태로 중국 쓰촨에서 유래해 훠궈와 같은 마라탕, 다양한 재료와 볶아낸 마라샹궈가 있다.

 

마라탕

 

마라샹궈

 

한국의 매운맛이 떡볶이, 닭발 등의 땀흘리며 먹는 매콤한 맛이라면, 중국의 마라는 혀가 마비되는 것처럼 얼얼해지는 독특한 매운맛이다.

처음엔 이게 무슨 맛이지? 하고 고개를 갸웃할 수 있지만, 곧바로 1일 1 마라하게 만드는 마성의 맛! 마라의 매력이다.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다른 친구들은 어떤 반응일까? 보다 생동감 있는 현지 반응을 전달하기 위해 현지 유학생 동문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마라탕을 얼마나 자주 드시나요?

 

A: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은 아닙니다. 음식을 고를 때 선택지가 많다면, 다른 음식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마라탕의 맛은 어떤가요?

 

A: 한국의 라면 같이 대중적이고 자극적이며 맛있습니다. 재료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한국에서 마라탕을 먹게 된다면?

 

A: 굳이..? 라면에 청경채숙주를 넣어드세요.

 

*위 인터뷰는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 1학년 박 모 군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마라샹궈를 얼마나 자주 드시나요?

 

A: 음.. 많으면 일주일에 네 번까지 먹어요.

 

추천할 마라샹궈 재료가 있다면?

 

A: 면이 무조건 들어가야 합니다. 라면사리도 맛있지만, 중국 당면이 최고에요!

 

먹을 때 부야오~(不要 : 중국어로 “원하지 않아요”라는 뜻) 하는 것이 있나요?

 

A: 해산물은 신선도의 문제 때문에 넣지 않고, 중국에서는 독특하게 카스테라처럼 생긴 빵을 넣어 먹는데, 예상과 다른 맛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있는 마라샹궈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A: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위 인터뷰는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 1학년 허 단 군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박서현 취재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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